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세 하루카(Free!) (문단 편집) == 실력 논란 == 애니메이션 7화에서 하루카가 현 대회 자유형 100m 부문에서 전체 참가자들 중 8위 안에 들지 못해 예선에서 탈락하는 충격을 선사하며 하루카의 실력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작중에서 하루카의 헤엄치는 모습을 본 모든 사람들이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던데다, 유학을 다녀온 린조차 쉽사리 이길 수 없다는 식으로 묘사되어왔던지라…. 다만 하루카에게 3년간의 공백이 있었고, 다시 경영을 시작한 것이 고작 반년 남짓이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듯. 게다가 이 경기는 하루카가 인생에서 처음으로 기록과 승패라는 결과를 의식하고 헤엄을 쳤던 경기였다. 하루카 본연의 모습이 아니었던 것. 실제로 린과의 승부에 집착하는 하루카를 보고 마코토가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한지라, 단순히 정신적인 문제일지도 모른다.[* 린에 대한 사건에 대해 내심 신경을 많이 썼다거나, 4화에서 하루카는 린에게 "난 너를 위해 헤엄 안 친다"라고 했으나 린은 하루카에게 너는 나를 위해 헤엄치라고 강요한다던가, 자유로워질수 있다던가...] 실제로는 타임과 승패를 의식하고 한 첫 수영은 아니다. 하이스피드에서도 처음으로 이기기 위해 하는 수영을 의식하는 바람에 하루카의 타임이 저조해져서 린이 초조해하는 묘사가 나온다. 이 때는 나기사가 자기가 실수해서 다른 셋이 실망하면 어쩔까하고 걱정하는 모습에 "다른 사람이 실수해서 지게 되면 그 사람을 원망할 거냐" 하고 물었고, 거기에 나기사가 "그렇구나!" 하고 깨닫는 대화를 한 후 하루카 스스로 극복한다. 일단 하루카는 오로지 물을 좋아할 뿐이었지만 초등학교 때 린의 권유로 릴레이을 하면서 '모두와 함께 하는 수영'의 즐거움을 알았다. 그런데 린과의 승부 후 린이 수영을 싫어하는 언동을 하게 되자 충격받고 다른 사람과 하는 수영을 그만뒀으며, 나기사가 입학하고 린이 돌아오면서 과거의 즐거운 기억을 되살려 수영부를 만들었다. 그러나 정작 대회에 나가게 되자 자신의 중심을 잃고 린에게 패배한 뒤, 린이 너와 다시는 수영할 일 없을거다라고 선언하면서 '모두와 함께 하는 수영'의 근간이 흔들리게 되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하루카 본인은 자신의 감정에 둔해서 자신이 왜 충격받았는지, 자신은 무엇때문에 수영하는건지 모르는 채 멘탈이 붕괴된 상태에서 배회하게 되었다. 결국 이와토비 수영부가 릴레이를 함으로써 두 사람의 생각을 바꾸게 될 계기를 만들었다. 실제로 7화에서 하루카가 뽑은 점괘에 '타인의 힘으로 원하는 일이 이루어진다'라든가, '교우관계가 좋아진다', '찾는 것은 늦게 발견된다', '좋은 추억이 생길 것이다' 등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참고로 하루카와 린이 출전했던 4조가 끝이 아니라 더 좋은 성적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5조가 있었다, 는 설정도도 돌고 있지만, 공식자료가 아니라 일본의 애니메이션 리뷰 블로그에서 시청자들의 수영대회 규정 이해를 위해 예시로 만든 자료다([[http://animeyoubi.blog.fc2.com/blog-entry-123.html#.Uhw5gj_hfnQ|링크]]). 결국 계영에서 연습도 안 한 부원들과 함께, [[류가자키 레이|수영 시작한지 몇 개월도 안 된 초보]]를 끼워서 지역 대회 입상을 차지함으로서 실력 논란을 가볍게 불식시켰다. 게다가 이 우승도 자유형 100m구간에서 하루카 혼자 5위에서 1위로 대역전을 이뤄내며 올린 성과 2기 6화에서는 자유형 200m에서 같이 출전한 타치바나 마코토를 제치고 1위 등극. 그래도 둘의 기록이 빨랐는지, 6레인, 8레인에 같이 나가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